6000년 인류주거의 역사
노버트 쉐나우어 지음 | 김연홍 옮김
publishing 다우 | 2004
한평생을 '주거건축'에 대해서만 연구한 저자가 발로 뛰며 찾아낸 방대한 자료와
손으로 직접 그린 그림으로 보여주는
경이로운 집의 세계, 집의 의미, 집의 역사.
건축과 역사와 인류학이 한데 어우러진
백과사전적인 책으로,
도시가 생겨나기 전 원주민이 살던
움막집에서부터 중세의 요새도시,
근대의 전원주택,
현대의 최첨단 아파트까지
전 세계와 전 시간에 걸쳐 있는
집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서술하고 있다.
'안마당을 향해 열린' 아름다운 동양의 주거를
소개하면서 우리가 살아야 할 진정한
집의 미래가 무엇인지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