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9. 04. 17 - 04. 20
장소 | 인천항 제8부두
2019년 4월 18일.
인천항 제8부두를 다녀온다.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가
4월 17일 수요일부터 4월 20일 토요일까지
이곳에서 열리고 있다.
강원도에서 제주도까지
전국에 걸쳐 시행되고 있는
각 지자체의 도시재생 관련 사업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
그 중에 눈여겨 보게 된 지역은
강원도 태백의 <철암탄광역사촌>
강원도 동해의 <바닷가 책방마을>
부산광역시 북구
경기도 안양
광주광역시 서구의 오천마을 (오감만족 천따라 마을따라)
광주광역시 서구의 발산마을
울산광역시 동구의 <방어진항 이야기>
그리고 도시재생 박람회가 열리는 이 곳 인천항의
<개항 창조도시 프로젝트>
등이다.
인천항의 원도심 재생사업인
<개항 창조도시 프로젝트>는
2024년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독일 하펜시티의 항구도시 재생사업을 모델로 하고 있다,
이 외에도 각종 단체에서 전시하고 있는 다양한 자료들은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도시재생의 현재 모습을
짐작하게 한다.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홈페에지 보러가기
http://uriexpo.kr/board/view.php?id=kbf41&uniq=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