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지스페이스-당인리 화력발전소를 위한 제안 >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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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12-20 13:42:24
조회: 7,468  
제목 쌈지스페이스-당인리 화력발전소를 위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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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 2006년 12월 22일 6시
◎ 작가와의 대화 I: 2006년 12월 23일
Johannes Maier(런던) 14:00
mit 그룹 대표 Sabine Hagmann(쮜리히) 15:00
Round Table 16:00~18:00
작가와의 대화 II: 2006년 1월 6일
Round Table (국내 작가 및 비평가) 14:00~18:00

◎ 장소: 쌈지스페이스(마포구 창전동) 전관
◎ 전시기획: 홍영인(아티스트)과 유석연(건축가)
◎ 문의: 홍영인(younginhong@hotmail.com) 유석연(yoosy0913@hanmail.net)

◎ 전시내용

전시 “당인리 문화공장”은 아티스트 홍영인과 건축가 유석연이 공동 기획하는 국제전시이다.이 전시는 이들의 공동 작업 “Art Ventilation Tower(예술환기(換氣)를 위한 굴뚝) 프로젝트”(2005)에 이어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2부 행사로, 이번에는 국내외의 아티스트, 건축가, 이론가들의 작품 및 글들을 포함시키는 복합장르형식의 전시이다.

이 전시는 전시명에서 보여지듯, 개념적으로 “당인리 화력발전소 개발을 위한 기획안”을 표방한다. 서울 마포구 당인리 화력발전소를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문화발전소’로 개발키로 했던 방안이 정부에 의해 2005년 초반에 조성되었다가 다시 번복되는 시점을 약 30여명의 국내외 작가들이 창의적인 방식으로 풀어보는 것이다. 이에 직, 간접적인 영감을 받아 제작되 작업들, 글들이 쌈지 스페이스 전관에 전시된다.

문화예술과 사회, 권력의 유기적이고 복합적인 관계를 다양한 시각과 해석, 질문으로 전개해 보는 이번 전시는, 시기, 장소, 문화 특정적인 이슈가 국제교류를 통한 폭넓은 생산의 장을 열 수 있기를 의도한다.


◎ 전시구성

가. 전시 분야: 미술, 건축
나. 작가 및 작품구성
- 작가 구성: 전체 16명, 미술 12명 (외국작가 8명 포함), 건축 4명
- 작품 구성: 시각작품 25점 (미디어, 설치, 회화, 건축개념작업 등), 카탈로그
및 전시공간에 실리거나 소개될 글 12점 전시기획: 홍영인(아티스트)과 유석연(건축가)
 
 
◎ 참여작가 명단

ARTISTS, ARCHITECTS
Ann Woo-Sung 안우성
Diann Bauer 다이안 바우어
Veronique Chance 베로니크 찬스
Chung Jae-Hun 정재헌
Han Jung-Lim + Seo Seung-Mo + Choi Hwan-Ho
한정림 + 서승모 + 최환호
Han Sungpil 한성필
Suhasini Kejriwal 수하시니 케주리얼
Kim Hyung-Gwan 김형관
Kim Taek-Soo 김택수
Kwon Dae-Hoon권대훈
Lee Chung-Gee 이충기
mit /그룹 밋
Sadie Murdoch 새이디 머독
Nuts Society 너츠 소사이어티
Giacomo Picca 자코모 피카
Francisco Valdes 프란시스코 발데스

TEXTS
Choi Hwan-Ho 최환호 (과학자, 한의사)
Jung Hyun 정 현 (문화비평)
Hong Bora 홍보라 (갤러리 팩토리 디렉터)

Lee Hye-Yoon 이혜윤 (기자)
Lee Young-Bum 이영범 (경기대 건축전문대학원 교수)
Lui Jeh-Hong 류제홍 (시각문화비평)
Johannes Maier 요하네스 마이어 (아티스트)
Suhail Malik 수하일 말릭 (골드스미스 컬리지 이론 교수)
Park Sam-Chul 박삼철 (공공미술기획)
Toeihgam Srisubut 토이암 스리슈붓 (아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