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whanki in New York > 모도책장new

본문 바로가기

작성일 2025-06-07 11:02:24
조회: 13  
제목 [book] whanki in New York
 

본문




김환기 뉴욕일기를 통해 본

삶과 예술


환기미술관 | 2019년






aec5af0b2229429123f695d96329f521_1749262789_492.JPG
 









환기미술관 재개관 특별전 보러가기











aec5af0b2229429123f695d96329f521_1749262848_4081.JPEG






aec5af0b2229429123f695d96329f521_1749262848_5497.JPEG






aec5af0b2229429123f695d96329f521_1749262848_7022.JPEG






aec5af0b2229429123f695d96329f521_1749262848_8409.JPEG






aec5af0b2229429123f695d96329f521_1749262849_0072.JPEG






aec5af0b2229429123f695d96329f521_1749262849_1721.JPEG






aec5af0b2229429123f695d96329f521_1749262849_3121.JPEG






aec5af0b2229429123f695d96329f521_1749262849_4564.JPEG






aec5af0b2229429123f695d96329f521_1749262849_6094.JPEG






aec5af0b2229429123f695d96329f521_1749262849_7887.JPEG






aec5af0b2229429123f695d96329f521_1749262874_7701.JPEG






aec5af0b2229429123f695d96329f521_1749262874_9171.JPEG






aec5af0b2229429123f695d96329f521_1749262875_1246.JPEG






aec5af0b2229429123f695d96329f521_1749262875_2971.JPEG






aec5af0b2229429123f695d96329f521_1749262875_4636.JPEG






aec5af0b2229429123f695d96329f521_1749262875_6134.JPEG






aec5af0b2229429123f695d96329f521_1749262875_7509.JPEG






aec5af0b2229429123f695d96329f521_1749262875_8955.JPEG






aec5af0b2229429123f695d96329f521_1749262891_9302.JPEG






aec5af0b2229429123f695d96329f521_1749262892_0773.JPEG






aec5af0b2229429123f695d96329f521_1749262892_2213.JPEG






 

1992년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에

<환기미술관>이 지어졌다.


벌써 30년이 훌쩍 지나는 동안

미술관이 많이 노후되었던 모양.


몇 달 전에 광화문의 서점에서

우연히 보게되어 사 둔 책

<whanki in New York>을 읽다가

30년 전에 가 본 미술관이 어찌되었나 궁금하여

검색해보니

재개관 특별전을 한다는 정보를 얻는다.




<환기미술관 재개관 특별전> 보러가기





오랫동안 노후된 시설을 보수하고 

새롭게 전시를 시작한 듯하다.


94년쯤이었을까, 아마도.

졸업하기 전에 미술관을 보러 갔으니.


지금처럼 인터넷이 있던 시절이 아니라

(너무 라떼 이야기네.)

미술관의 주소만 가지고

지하철과 마을버스를 갈아타 가며

어렵사리 도착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직 서울 지리에 익숙하지 않았던 탓에

힘겹게 등산하듯이 미술관을 찾아갔던 것 같은 착각.


지금 보니 이렇게 가까운 곳에 있었는걸?


김환기, 라는 작가가 누구인지,

미술관을 설계했다는 우규승이라는 건축가가 

누군인지도 모른는 채,

그 당시의 이슈로 

개인 소장품을 전시하는 자신의 이름으로 만든 미술관을,

재미 교포인 건축가가 설계했다고,

건축학도라면 꼭 답사해야 하는 건축물로 회자되었던 것 같다.


마치 88올림픽에서

<손에 손 잡고>를 부른 가수는,

생전 처음보는데

 "해외에서는 유명하대"라며

유명세를 인정해 주었던 것 같은 상황?


2025.0607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만.

본업인 건축설계 업무를 

연휴에도 이어가야 하는 관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