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존 카네이
주연 | 글렌 한사드, 마르케타 이글로바
제작국가 | 아일랜드
상영시간 | 85분
개봉일 | 2007. 09. 20
once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Part of me has died
And won't return
And part of me wants to hide
The part that's burned
Once, once
I knew where to looks for you
Once, once
But not anymore.
이젠 죽어버린 나의 일부
되돌릴 수도 없네요
이젠 숨기고픈 나의 일부
다 타버린 나의 일부
한 때는, 한 때는
당신을 찾을 곳을 알았는데
한 때는, 한 때는
하지만 더는 아니네요
영화가 끝나고 만든 사람들 리스트가 다 지나갈 무렵,
이제 끝이라고 생각한 순간 나오는 노래, once
영화의 내용과는 아무 상관 없이, 떠오르는 기억
노을진 바닷가에서 원반을 돌리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밴드의 멤버들을 보며.
대학교 시절, 서해안 바닷가로 엠티를가서 원반을 돌리며 놀던 기억이 떠올랐다.
지금에 비하면 아무 걱정도 없어도 좋알을 때인데, 그 당시엔 그렇지도 않았지.
절규하듯 노래부르는 거리의 음악가와, 한 때는 피아노를 치던 꽃파는 여자가 음악을 통해
만나고 헤어지는 영화.
원스에 관한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6&sid2=222&oid=109&aid=0000099694&i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