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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교수의 '현대철학자, 노자' 제1강중 (EBS 인문학 특강. 2013. 02. 28- ) 우리 사회에서 지금, 인문학 열풍이 불고 있는데그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그룹은 기업인들이다. 상인들한테는 다른 직업군에게 없는 특징이 있다. 상인들은 자기가 한 의사 결정이 자기의 승패를 좌우한다.다른 직업에 없는 특징이다. 그래서 상인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없는 예민한 감각이 있다.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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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세계시민교육
제5회 지구촌나눔가족
지구촌 어려운 이웃들의 삶을 이해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그램
꺼이랄리(Kailali) - 벌리야 지역
"저는 이곳에 땔감으로 쓸 나무를 주우러 와요
그리고 배가 고프면 떨어진 과일을 주워먹기도 하고요
하루에 밥을 먹을 때도 있고, 못 먹을 때도 있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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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두번째 평창동주택에서 세번째 주택의 지붕과, 북한산을 바라보다 2013년 2월 12일. 오늘로 모도건축이 10년으로 접어들게 된다. 2004년 2월 12일이, 말하자면 창립 기념일인 것이다. 그동안 모도는 어떻게 건축을 해 왔는지 기억해 본다. 2006년에 처음 주택을 설계하고,2008년에 동숭동에 작은 근린생활시설을 짓고,2010년 평창동에 단독주택을 설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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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사는 이유로, 집 근처에 작은 숲이 있다. 인조잔디가 깔린 축구장이 있는 공원 옆에.숲에 가 보니 가지치기된 나뭇가지들이 있어 주워온다. 완전 건조된 나무면 좋았겠지만 70%쯤 건조되어 있어 그냥 사용해 본다.사무실에 샘플로 받아두었던 몇가지 데크용 목재도 집으로 가져왔다. 톱으로 나뭇가지를 자르고 드릴로 구멍을 뚷는 작업은 이소장님이 수고... 나무의 잘린 단면에 색연필을 칠하고 붓으로 물을 바르는 것은 아이가... 세탁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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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19일, 홍천 모곡리 피정의 집 축성식이 열렸다.
참제자마을의 중심이신 구요비 신부님과 해외에서 오신 여러 신부님들,
많은 신자분들이 모여 참제자마을이 조성된 것을 축하하는 자리가 열렸다.
모도건축도 초대해 주시어 함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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