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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 제 목 본문내용
28  2011년 10월 31일, arch daily에 동숭동 모 베터 블루스가 게재되었습니다.    바로가기 http://www.archdaily.com/179746/cafe-mobetter-blues-modo-architect-office/#more-179746
27 기사원문 바로가기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C14&newsid=01469446596414560&DCD=A00204&OutLnkChk=Y    위 기사의 사진 중 한 곳은, 모도에서 2008년에 단독주택을 카페로 개조한 건물의 사진이다.당시 20대 후반의 젊은 여성의 의뢰로 구청의 대수선허가를 받아 리모델링 공사까지 진행했다.카페를 오픈하고 몇 번 카페를 찾아가기도 했었는데, 일년여가 지난후부터&..
26 no image   지난 7월 7일, 사무실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실례지만 어디신가요?" "의뢰인입니다."   자신을 의뢰인이라 칭한 분은, 1년여 전에 모도건축을 찾았던 클라이언트이다. 2010년 4월, 모도를 찾았고 1년여 만에 다시 연락을 해 온 것이다.   주택을 짓기 위해 모도를 찾아왔던 이 젊은 의뢰인은, 사정이 있어 그동안 소식이 없었던 것이었다. "동네에서 설계부터 공사까지 알아서 다 해준다는데, 왜 그렇게 설계를 어렵게 하려고 하느냐" 는 집안 어른들의 반대에 ..
25 no image 첫번째 평창동주택을 2년여 만에 마무리하고,두번째와 세번째 평창동주택을 진행하고 있다. 첫번째의 평창동주택은 modern & simple gallery house의 컨셉으로 설계/공사를 진행했다.두번째와 세번째의 평창동주택은 modern하지만, simple하지 않은 디자인이 되어야 한다.인테리어 컵셉도 첫번째 주택과는 달리 잡아야 하는 것이다. "변화하지 않는 것은 변화뿐이지." 기형도의 시, <나무공>의 한 대목이다. 현대 건축과 도시론에서의 생성에 관한 글에서,구름, 하늘, ..
24   2011년 2월 20일, 올들어 가장 높은 기온으로 봄 날씨와 같았다.전시회가 시작된 이후로 몇 달 동안 가보지 못한 샤갈전을 관람하러 서울시립미술관엘 갔다.표를 사서 입구로 들어갔으나, 전시장을 들어가기 위해 줄지어 선 대기자만어림잡아 100여명이 훌쩍 넘어 보인다. 먼저 들어간 관람객이 나와야 다음 차례의 관람객을들여보내주고 있었다. 사무실에 가서 일해야 하는데... 표를 취소하고 다시 되돌아 나왔다.  전시장의 이런 풍경은, 유럽엘 갔을 때 미술관마다 펼쳐지는 광경이었다.루브르박물관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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